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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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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릴러  

2018 .07.12 개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스티븐 머피), 니콜 키드먼(안나 머피), 배리 케오간(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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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화보 - 제니 진짜 이쁨.

얼굴은 신민아 같고 풍기는 분위기는 해외모델 같음.



본명 : 김제니

출생 1996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본명 : 김지수

출생 1995년 1월 3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본명 : Roseanne Park (로잔느 박) / 박채영

출생 1997년 2월 11일, 

대한민국, 뉴질랜드 복수국적


본명 : 라리사 마노반(ลลิษา มโนบาล, Lalisa Manobal)

출생 1997년 3월 27일 , 태국 방콕


Miguel의 Sure Thing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1&v=_7TMluHVx4Y

-> 사실 타이틀 곡이 죄다 댄스곡이다 보니까 보컬보다는 춤에 집중하느라

보컬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는데 멤버들 다 알앤비와 잘 어울리는 와이지 풍

보컬들인듯. 로제는 진짜 음색 독특하고 몽환적이고, 지수도 의외로 

허스키한게 듣기 좋음. 


원더걸스의 SO HOT - 블랙핑크 VER. 

https://www.youtube.com/watch?v=skIfzl96G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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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8화)


검. 경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요즘 부쩍 많아서

식상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배경은 배경일 뿐이고

검찰공무원들과 연루된 두 건의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게 주 스토린데

매화 숨쉴 틈없이 몰아치는 스릴감이 영화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다.


1. 인간미 없는데 인간미있는 황시목 검사

조승우는 이 드라마에서 어릴적 뇌수술로 인해 인간적인 감정을 상실하게 된

오직 이성만 있는 황시목 검사 역할을 맡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외려 그가 인간미가 없기에 더욱 충실하게 검사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이 손해를 볼지언정 타인의 뒤통수를 치거나

위해를 가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다.

우직하게 법의 룰만 따를 뿐이다. 

솔직히 조승우 작품을 본게 말아톤 뿐이어서 연기하는 조승우를 제대로 본게

이 작품이 처음인 것 같은데 역시 조승우는 조승우다.

시종일관 감정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두뇌싸움을 벌이는 캐릭터를

치밀하게 연기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조승우가 황시목인 것 같다.


2. 스토리보다 더 재밌는 건 인물들간 심리게임.

이 드라마는 재밌는게 선악구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우선 황시목의 주변인물인 영은수, 서동재, 이창준 검사장까지 모두

살인사건들과 연루되어 있는 인물이며 황시목의 용의자 라인에 

들어있는 인물들이라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살인사건에 희생된 인물들만 놓고 보더라도 우선 검사들에게 각종 뇌물을 수수한 

스폰서, 그리고 스폰으로 제공된 술집아가씨까지. 

보다보면 비밀의 숲이란 제목이 절로 이해가 간다. 검찰이라는 세계속에서

비밀을 감춰야 하는 자와 비밀을 들춰내려는 자, 두 가지 부류만 공존할 뿐이다.


3. 범인은 누구인가.

회를 거듭할수록 범인은 누구겠다 감이 오는게 아니라 어렴풋이 윤곽만 잡히고

오히려 혼선만 따를 뿐이다. 모든 인물들의 행적은 수상할 뿐이고

굳이 따지자면 살인동기도 모두에게 있을 법하다.

일단 이게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봐야 할듯.


+ 배우들의 매력

신혜선은 별로 이쁜줄은 몰랐는데 외려 검은 정장차림만 고수하는 이 작품에서

여성스런 외모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수습검사인 주제에 기안죽고 당차게 구는 것 뭔가 귀엽고 멋있음. ㅋㅋㅋ

그리고 무슨 의돈지 모르겠는데 은근히 황시목한테 치대는 건 연애감정인지 

몰겠지만 둘이 묘하게 썸타는 것 같아서 재밌고.

그냥 로코로 친다면, 인간의 감정이라곤 없는 로봇같은 남자와 호기심 많고

희한하게 들이대는 여자의 케미 나쁘지 않음.

조승우랑 신혜선 은근 잘 어울림. 검사 VS 검사라 그런가 초반 팽팽한 기싸움도 흥미롭고.

영은수는 또 어떤 의도로 황시목을 돕는건지도 궁금. 딱히 황시목한테 잘보이고 싶어서를

넘어선 자기 이해관계와 부합하는 뭔가가 있기에 황시목을 돕는 것 같은데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시목을 통해 이루려는 건가?

여튼, 동재 검사실에서 몰래 핸드폰 찾는 시목이 은수가 도와주는 거 멋있었음.

민폐 안 끼치고 시목이 조력자 역할 톡톡히 해줘서 든든했음.


배두나도 드라마에서는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항상 느끼지만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이 너무 매력적임.

아무래도 주배경에서 빠져있는 경찰 역이라 갈수록 활약은 덜하지만

시목이에게 중요한 정보도 많이 제공하고, 인간적인 감정까지 

알려주는 역할 같아 훈훈.


나 근데 인물소개 이제 봤는데 이창준 검사장님이 40대 중반인데

서동재 검사가 40대 초반이라니요?

이준혁씨 나이대가 너무 미스캐스팅인데...ㅋㅋㅋ


(+)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작. 보고 나니 그럴만하다.

배우들의 연기는 당연한거고,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전을

매우 흥미진진하게 그렸다는 점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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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아진다고 해서 걔를 버릴 순 없잖아.

그건 약속이야. 나 하나만을 믿고 사랑해온 그 여자에 대한 약속.


몽현이 싫은 건 아니지만 미나를 버릴 수는 없다는 현태.

뭐 현태가 몽현이랑 결혼했다고 몇년 사귄 여자를 하루아침에

내치는 것도 금사빠 같고 의리도 없다 싶긴 함.

근데 이쯤되면 미나가 현태한테 사랑은 아닌듯.



백진희는 금뚝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엄청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는데, 요즘은 잘...

아, 기황후 때도 의외로 당차고 똑부러진 캐릭터도 좋았고.


반면 박서준은 지금보니까 이때 되게 말라 보이고 얼굴도 헬쓱한데

살이 좀 붙고 근육도 좀 붙은 지금이 훨씬 보기 좋은 것 같다.

 


내가..점점 그쪽을 좋아하게 될까봐 그게 겁나요.

그여자를 정말로 질투하게 될까봐

그게..겁나요.



아, 나같은 놈을 어딜 봐서. 

정식으로 부탁하는 건데 

그쪽, 나 좋아하지 마요.



의외로 적극적인 몽현,

몽현이 의외로 강단있어 좋아함.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태.

몽현이냐, 미나냐 그것이 문제로다.



왠일로 일찍 들어왔냐는 몽현.

괜히 멋쩍어하는 현태



몽현이 웃는 모습을 안보려는 현태.

13화쯤부터 이미 몽현은 현태에게 마음이 갔고

현태 역시 몽현에게 흐르는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한 것 같다.


둘이 아웅다웅 하는 게 귀여움. 귀여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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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이력

2007
S/S 서울컬렉션, 론 커스텀, General Idea by 범석 패션쇼 모델
밴드 '러닝 하이' 기타, 보컬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에 툭 불거진 광대뼈, 서양인 같은 골격과 

무심하게 던지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평소에는 공허하고 쓸쓸해보이는 눈빛이 멜로물에 오면 세상 애절해 보이기도

하고 악역을 맡으면 지독하게 사악해보이기까지는, 눈빛으로 정말

많은 걸 담아내는 배우 같다. 더불어 중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도

여러 용도로 긴요하게 쓰이는데 사랑을 속삭일 때는 더없이 매혹적이다가

낮게 내리깔면 간담이 서늘하게도 만드는듯. 

단지 얼굴이 잘생겼다기 보다 눈빛, 표정, 제스쳐, 목소리에 섹시함과 퇴폐미가

뚝뚝 묻어나오는 게 가히 독보적.


개인적으론 커피프린스 때는 조금 부담스러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쁜남자때 주조연급 캐릭을 맡으며 김남길에 전혀 밀리지 않는 포스와

퇴폐미에 치이게 됨. 이후 눈에 띄는 작품들이 없어 잊고 있다가

군대 다녀와서 천하의 사이코패스 모태구역으로 연기력까지 정점을 찍으며

공중파로 진출. 사랑의 온도에서는 세상 없을 어른 남자의 고독한 로맨스로

서브병까지 앓게 하며 지금은 주연급으로 OCN 드라마 예약중.

김재욱 인생에 TV드라마로는 첫 주연이 아닐까 싶다. 이제야 빛을 보다니

내가 다 감격스러움....


요새 남자배우들 중에서는 군대 다녀와서 빛을 보는 경우들이 꽤 있는데

김재욱도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 작품활동만 꾸준히 한다면 언제고 터질거라

생각했던 게 워낙 독특한 분위기의 소유자라. 일단 생긴 것도 언뜻 볼 때는

남자답고 투박해보이기까지 한 얼굴인데, 자세히 뜯어보면 얇게 진 쌍꺼풀이나

눈빛같은 게 꽤 섬세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커프때는 긴머리에 매니큐어까지 중성적인 분위기가 워낙 강해 거리감이

좀 심하게 들었는데, 군대 다녀오며 그 중성적인 분위기가 중화되고

짧은 머리에 남자다운 분위기까지 더 업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 것이 주효한듯.


개인적으로는 모태구같은 사이코패스역은 미안한 얘기지만 ㅋㅋㅋ

김재욱 이미지에서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캐릭터였지만, 나는 사온의 박정우가

더 의외였다. 작품이 중후반으로 갈수록 내 취향이 아니고 산으로 가 

오래 보지는 못했지만, 보이스에서 그 사악한 눈빛을 하던 인간이

사온에서는 세상 촉촉하고 애특한 눈빛으로 사랑을 애원하는데

내가 김재욱 이미지에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던 캐릭이라 쇼킹하기까지 했음.

결론은 로맨티스트 캐릭터가 의외로 잘 어울려서 앞으로 장르물 뿐 아니라

로코나 치명멜로물도 기대할만 하다는 것.

서브가 아니라 주연으로 나오면 진짜 몇배는 더 설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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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세종(梁世宗) - 세상 세(世), 으뜸 종(宗), '세상의 종을 울려라'라는 뜻.

출생 1992년 12월 23일, 서울특별시

신체 182cm, 69kg, B형

가족 부모님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개인적으로 90년대생 남배우 중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

외모, 스타성 쪽보다는 연기력으로 더 관심이 간다. 

처음 알게 된 경로는 사랑의 온도인데, 또 오해영 보고 서현진 좋아하게 돼서

후속작인 사온 티저 보다가 저 남배우는 처음보는데 어떻게 벌써 서현진 상대역이

됐지? 하고 찾아보다가 온유, 고경표, 윤시윤, 송중기까지 산뜻하게 생긴 남배우들

총집합 같은 얼굴에 매력을 느끼고 사온 첫방 시청. 연하남 주제에 패기 돋고

특유의 반존대에 멱살 잡혀 끙끙 앓다가 그의 레전드작이라는 듀얼까지 찾아보게 됨.

듀얼을 보고서야 이 배우의 진가를 알게 됨.


◆ 듀얼 오디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IAsIkO_DrE


이 영상은 뒤늦게 보게 됐는데, 2016년에 데뷔한 신인이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감.

물론 한예종 출신이었고, 드라마 이전에도 단편영화, 연극 등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듯 하지만 그래봤자 그게 몇 작품 된다고.

한예종 때도 연기잘하기로 유명했다고 하던데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힘이 대단한 걸

보면 타고난 부분이 있긴 있는듯.

것도 완전히 상반되는 감정연기를 저렇게 능숙하게....심지어 듀얼에서 

1인 2역도 아니고 성준, 성훈의 아버지 역할까지 해서 1인 3역이었음.

그런데 그 세명이 볼때마다 전부 다른 눈빛과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음...

그냥 내눈에 그 셋은 다 다른 사람이었다.

성준이일 때는 세상 억울한 평범한 청년이고, 성훈이일 때는 김재욱 모태구 

뺨칠 정도로 사악한데 입꼬리를 싸악 말아올려 웃는 모습이 또 엄청 섹시함.

양세종 그냥 보면 섹시한 매력은 잘 모르겠다 싶은데 듀얼 성훈이 보면 

알 수 있음. 나쁜남자 캐릭터도 겁나 잘어울린다는 걸.

박사님 연기할 때는 의사역에 안경까지 쓰고 나와 지적이고 반듯해보이고.


◆ 수상이력

2018.5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신인연기상

2017.12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 2010년대 남자배우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수상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


+ 여담인데 양세종은 캐릭터 성들이 다 독특하다.

도인범, 온정선, 공우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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