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감추지 말아요”
아름다운 유화 뒤에 가려진 치명적인 사랑!
'북유럽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속 
 소녀의 아름다운 두 눈과 보일 듯 말 듯한 불가사의한 미소에 가려진 사랑과 억압.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 주인과 하녀가 화가와 뮤즈가 되기까지. 
 걸작이 된 그들의 사랑은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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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 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은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를 유혹하여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 한다. 그러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왕은 당차고 도전적인 성격의 앤과 달리 순수함과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게 빠져들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메리는 집안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권력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메리가 왕과의 동침이 불가능해지자, 동생에 대한 질투와 증오로 기회를 엿보던 앤은 동생을 밀어내고 왕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앤이 점차 다가올수록 그녀의 요부 같은 섹시미에 빠져드는 헨리 8세는 그녀를 갖기 위해 애를 쓰지만, 앤은 그와의 잠자리를 쉽게 허락하지 않고 더 큰 권력을 가진 ‘왕비’가 되길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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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스포트라이트’팀이 추적한 충격적인 스캔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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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누가 안 본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아버지는 더 그렇다!”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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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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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마주한다면 당신은 용서할 수 있는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준비 중인 젊은 부부 ‘라나’와 ‘에마드’. 
 살고 있던 건물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이전 세입자의 물건들이 남아 있는 기이한 느낌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남편 '에마드'가 집을 비운 어느 날,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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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처럼 밀려오는 고통은 거부할 수도, 없는 척도 못해.
하지만 그 고통이 뭔지 제대로 바라보고 이겨나갈 방법을 찾는다면
내일 우린 조금 더 행복해져 있겠지."
가슴 속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빌, 카린, 웨스, 레이시. 
 외면해왔던 아픔과 마주해야 하는 그 순간, 서로의 존재는 특별한 위로가 된다. 
 다시 찾아오는 새로운 내일! 우리, 해피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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