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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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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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못생기지 않았어, 네게 관심있는 사람은 알게 될 거야”
헬멧 속에 숨었던 아이 ‘어기', 세상 밖으로 나오다!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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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은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
 
 발로 뛰며 점점 시민의 마음을 움직인 ‘장세출’의 입지가 높아지자,
 목포에서 3선을 노리던 반대파 후보 ‘최만수’는 ‘장세출’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과 손을 잡고 음모를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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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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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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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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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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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부 에이스였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달리는 꿈을 잃은 ‘아키라’는 
 재활훈련 대신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매일매일을 따분하고 또 성실하게 사는 점장 ‘콘도’의 상냥함에 반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의 아키라를 보며 콘도도 어느새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마주 보게 되는데... 
  
 멈춰버린 꿈 
 지나가버린 꿈 
 이 비가 그치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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