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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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강렬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그렇듯… 
 첫사랑 ‘바쿠’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특별했던 ‘아사코’. 
 설레지만 불안하고 뜨겁지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바쿠는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아사코를 떠나갔다. 
  
 II. 편안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우연일까? 운명일까? 
 첫사랑 바쿠와 똑같은 외모의 ‘료헤이’를 만나게 된 아사코. 
 겉모습만 같을 뿐 공통점 하나 없는 모습에 혼란스럽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료헤이의 사랑으로 
 아사코는 다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떠나간 첫사랑 바쿠가 갑자기 나타나고 
 아사코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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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길”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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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차별을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화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꿀 위대한 용기,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 반전이 시작된다!

대법원에 여성이 몇 명이나 있어야 충분할까요?하고 물어볼때마다 나는 "9명 정원"이라고 대답한다. 
사람들은 놀란다. 하지만 전원이 남성일 때에는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_루스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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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꿈, 그 이상의 쇼!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제작진과 <라라랜드> 작사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과 스토리, 음악까지 선보일 <위대한 쇼맨>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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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가 시작된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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