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안에 들어와 르누와르 퍼즐을 보고 있는 혜진을 발견한 성준.

혜진이 놀라 버둥대다 유리액자 와장창 깨먹음. 

쫓기듯 나오다 보니 얼결에 한쪽은 성준이 신발을 신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이 신발도 뭔가 웃김 ㅋㅋㅋㅋㅋ

민폐끼치고 나왔는데 신발까지 민폐끼쳐 난감한 혜진 ㅋㅋㅋㅋㅋㅋ

어케 다시 들어가 ㅋㅋㅋ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자니 문이 스르르 열리며 틈새로 구두주걱에

걸린 자신의 신발이 들이밀어진다. ㅋㅋㅋㅋ

얼굴도 보기 싫다는 성준이의 굳건한 의사표시ㅋㅋㅋㅋ



혜진이 신발벗어 갈아끼우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ㅋ

5화는 유독 시트콤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직원 부탁으로 성준이 물건 갖다주러 사무실에 들어오게 된 혜진.

들어온김에 성준이 책상구경하다 성준이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 벽장으로 숨어듦ㅋㅋㅋ

그런데 성준이도 옷갈아입으러 들어온거라 벽장문 열어 옷 갈아입고 닫는가 싶더니

혜진이 숨소리 때문인지 다시 벌컥 열어제낌.ㅋㅋㅋ



황정음 진짜 연기 혼신을 다해서 하는듯. 놀라는 연기도 어쩜 웃긴지 ㅋㅋㅋㅋㅋㅋ

기겁을 하고 놀라 품안에 들린 마네킹 손을 성준에게 집어 던져버리는 혜진 ㅋㅋㅋ



나이스캐치 한 성준은 그저 어이상실...

나같아도 이해안됨 ㅋㅋㅋㅋㅋ혜진이행동들 ㅋㅋㅋㅋ



사실 그날밤 성준은 유리조각에 묻은 피를 발견한다.

혜진이 걱정되어 다시 문을 열어보았지만 화들짝 도망가는 모습만..


걱정되어 혜진을 힐끔거리는.

퍼즐조각 자로 기껏 밀어냈더니 안세하씨 슬리퍼에 밀리고 치임 ㅋㅋㅋㅋ

유리너머로 드러누운 혜진 발견하고 허걱하는 성준


일부러 펜 하나 떨어뜨리고 성준이 구두바닥에 붙은 퍼즐을 떼내보려는 혜진 ㅋㅋㅋㅋ

하지만 성준에게 뭐하냐며 들키기만

진짜 성준이 시선에서 혜진이...정상은 아닐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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