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내이야기] 캡쳐 + 리뷰 2
#. 영화 /외국영화 리뷰
2018. 7. 23. 17:59
이 장면에서 특히 더 아오이유우 닮아보였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목구비가 똑닮은듯
총평
보통 일본의 로맨스 영화보면 남자주인공만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남주 여주 다 사랑스러워 둘의 사랑을 응원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다.
누구보다 정의감과 의리가 넘치는 진국이지만 고릴라 같은 외모로 번번이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 타케오. 반면 겉모습으로 타케오를 평가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좋아해주는 직진녀 린쿠.
그런 친구의 사랑을 응원하며 다리를 놔주는 멋있는 친구 스다.
세 인물 모두 훈훈하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사랑스러웠다.
중후반 가서는 남주가 너무 삽질을 하고 둘이 너무 엇갈리니까 좀 답답하긴 했는데
작품이 전반적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켄타로의 비중이 썩 크진 않지만, 유쾌하고 달달한 상큼 러브스토리라 추천.
'#. 영화 > 외국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해피데스데이]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 공포영화지만 유쾌한! (2017) (0) | 2018.10.13 |
---|---|
+ [나의 소녀시대] (0) | 2018.07.30 |
+ [내이야기] 나가노 메이가 너무 귀여움.... (0) | 2018.07.23 |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0) | 2018.07.20 |
+ [너와 100번째 사랑] 사카구치 켄타로, 미와 (2017) (0) | 201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