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로 보려고 본 영화였건만...

나가노메이와 고릴라 배우의 매력에 푹빠졌던. 물론 켄타로도 멋있게 나온다.

영화 줄거리는, 고릴라 같은 외모와 넘치는 힘으로 같은 학교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타케오와 ㅋㅋㅋㅋ

샤방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스다라는 두 친구가 나온다.

둘은 매우 상반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어릴적 외롭게 놀고 있던 스다에게 타케오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면서 둘도 없는 친구사이로 지내게 된다.


타케오에게 스다는 친구를 넘어 신기하기까지 한 인물이다. 늘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스다에게 고백을 하는 광경을 매번 지켜봐왔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왠 난봉꾼에게 몹쓸짓을 당하고 있는 린쿠를 발견하게 된 타케오.

특유의 정의감이 발동해 그녀를 구해주게 된다.


자신의 외모에 겁을 먹고 아무말도 못하길래 그냥 지나쳐왔는데 자신을 불러세우는 린쿠.

부끄부끄한 얼굴로 고맙다는 그녀에게 심쿵해버린 타케오.​

​이런 장면이 엄청 많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린쿠에게 빠져버렸지만 말하지 못하고 홀로 상상속에서 좋아해를 외치는 타케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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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표시로 빵을 만들어주기 시작하는 린쿠. 

스다까지 셋은 함께 만나 린쿠가 만들어온 빵을 나눠 먹으며 친해져간다.

나가노 메이 사진으로 봤을때는 별로 이쁜 줄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아오이유우도 많이 닮았고 표정이나 분위기가 너무 러블리하다.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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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진짜 너무 이쁜것 같다...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가끔 상처받는 표정 지으면 눈이 울멍울멍하는데 진짜 귀여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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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꼬리 축처지며 웃는게 전형적인 강아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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