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로맨스, 드라마  일본  116분  2007 .08.15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신조 타케히코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사토나카 시즈루), 타마키 히로시(세가와 마코토)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6년 전, 대학 입학식 날.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즈루와 마주친 마코토.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 마코토는 조금은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

 둘 만의 숲. 늘 약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마코토, 냄새를 잘 못 맡는 시즈루. 둘은 친구가 되고, 매일 캠퍼스 뒷 숲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시즈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마코토는 퀸카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앞으로 성장해 마코토가 놀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 그 때 후회해도 몰라.”

 생일 선물. “생일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 콘테스트 사진 모델로 말이야.” 시즈루의 엉뚱한 부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시즈루는 혼자 말하듯 내뱉는다. ‘마코토…방금 전 그 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그 날 밤 그녀는 “안녕, 그 동안 고마웠어” 란 짧은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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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드라마  일본  142분  2017 .03.30 개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이상일 

출연 와타나베 켄(마키 요헤이), 모리야마 미라이(타나카 싱고), 마츠야마 켄이치(타시로 요헤이) 


하나의 살인사건, 세 명의 용의자,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당신… 살인자인가요?


(+) 

특이한 건 이 작품 한국감독 작품이다. 신기하네.

거기다 배우 캐스팅도 엄청 화려.

일본 연기파 국민배우로 유명한 와타나베 켄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모음.

미야자키 아오이, 오랜만에 보는 데스노트 엘 마츠야마 켄이치, 츠마부키 사토시,

자연인이 된 모리야마 미라이, 매력쩌는 아야노고, 요즘 잘나가는 히로세 스즈까지.

캐스팅 진짜 짱짱하다.

그런데 이들의 장르가 스릴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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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일본  121분  2016 .03.03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타구치 토모로오 

출연 타베 미카코(우메미야 시노), 아야노 고(스가와라 교시로)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바람이 불었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사랑을 원해!

쉽게 사랑에 빠지고 쉽게 이별을 하는 연애 상습 실패녀 ‘시노’(타베 미카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새로 이사를 간 집의 옆집 남자 ‘교시로’(아야노 고)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다. 더군다나 교시로는 자신이 새로 아르바이트를 구한 DVD 가게의 점장. 게다가 그에게는 함께 사는 여자 친구도 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교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가 없는 시노. 

   그러던 어느 날, 교시로의 여자친구가 갑자기 떠나게 되고, 시노는 힘든 교시로를 위로해주다가 그와 연인이 된다. 그를 무척 좋아하는 시노. 그러나 행복은 잠시일 뿐, 시노는 교시로의 과거에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그녀에게 찾아온 사랑은 진짜 사랑일까?


+ 네이버 영화 리뷰에 누가 하연수랑 드렁큰타이거의 사랑이야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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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사랑했던 내 친구, 일상의 지친 삶에서 웃음을 주는 따뜻한 존재

일본 큐슈 지방 출신인 요노스케는 도쿄로 대학을 진학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경한다. 대학 입학 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4년간의 대학시절을 마감한다. 그리고 사회 입성…. 요노스케 친구들은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어느 덧 하나 둘 씩 요노스케를 떠올리게 된다. 새내기 시절, 요노스케의 따뜻한 미소, 동아리 활동 시절, 요노스케의 순박한 표정 등등… 하지만 지금 그 누구도 그의 행방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무조건적인 우정을 베푼 우리들의 요노스케는 지금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드라마  일본  160분  2016 .07.28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코라 켄고(요노스케), 이케마츠 소스케(잇페이), 요시타카 유리코(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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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넌 행복했었니?

도서관에 두고 온 핸드폰을 계기로 우연히 학교 최고의 킹카 히로와 사귀게 된 평범한 여고생 미카(아라가키 유이 분). 첫 사랑에 가슴 설렌 미카는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로(미우라 하루마 분)와 맑고 투명한 사랑을 가꿔가지만, 히로는 미카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선언한 후 사라진다.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미카는 생각지도 못했던 히로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꽤 재밌었던 영화. 실화라는 것에 좀 놀랐다.

스토리는 막장의 연속이지만 남녀주인공 비주얼만큼은 훌륭했던

물론, 미우라 하루마의 사자 갈기 머리가 좀 거슬리긴 했다 ㅋㅋㅋ

그래도 미우라 하루마 하면 좀 반듯하고 엄친아 느낌이 강한데 이 영화에서

엄청 날티나는 나쁜남자로 나와서 배우 필모로 상당한 파격이지 않았나 싶은.

근데 벌써 10년이나 지난 작품이라 지금 보면 오글토글 할듯. 물론 그때도 그렇긴 했지만 ㅋㅋ스토리가 급전개되는 감도 있음.

BUT 풋풋한 아라가키 유이, 미우라 하루마를 보고 싶다면 추천.

보고 나서의 여운도 꽤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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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잘생기고 예쁜 사랑만 있는 건 아니니깐

“좋아한다!!!”

남자에게는 인기만점, 여자에게는 인기빵점 

 고릴라 같은 외모의 소년 ‘타케오’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잘 생긴 것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 

 나를 좋아해줄까? VS 아니, 절대 그럴리 없어 

  

 차마 '좋아한다'는 고백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절친 ‘스나카와’와 함께 매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되는데… 

   과연 소년의 첫사랑은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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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코미디  일본  105분  2018 .04.12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카와이 하야토 

출연 스즈키 료헤이(타케오), 나가노 메이(린코), 사카구치 켄타로(스나카와)


(+) 이쯤되면 사카구치 켄타로 특집인듯..

근데 사카구치 켄타로 서브생활 너무 오래했다...주인공인 작품이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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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위한 타임리프, 내가 널 지켜줄게

‘리쿠’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로 인해 타임리프 능력을 가지게 된다. 

 첫사랑 소녀인 ‘아오이’가 웃는 것을 보기 위해 사용했던 ‘인생 레코드’. 

 하지만 이제 그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드라마, 멜로/로맨스  일본  116분  2017 .05.25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츠키카와 쇼 

출연 사카구치 켄타로(리쿠), 미와(아오이), 류세이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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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각본쓰신 분이 쓰셨네

영화가 좀 짠내 날 것 같은..

평은 그냥 그런데 이번에도 켄타로 화보집 생각하고 볼까나.

그래도 이건 좀 산뜻한 맛은 있어보이니 거기다 켄타로가 주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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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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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판타지  일본  110분  2017 .10.12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후쿠시 소우타(미나미야마 타카토시), 고마츠 나나(후쿠쥬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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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일본  117분  2018 .01.24 개봉  

[국내] 12세 관람가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출연 사토 타케루(오가사와라 아키), 오오하라 사쿠라코(코에다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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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시작한 연애, 이름도 직업도 모두 거짓말이다. 

 거짓말로 첫사랑을 시작한 남자, 아키 

  

 괜찮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이 세상 그 어떤 위협에서라도. 

 첫사랑의 거짓말을 믿는 소녀, 리코 

  

 두 사람의 거짓말 같은 첫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각본?

우리나라 드라마로도 리메이크되고 꽤 호평을 받았던 영화.

일본은 만화 원작의 청춘영화가 참 많이 나오는듯.

우리나라 영화는 대개 선굵은 느와르나 스릴러 장르가 주류라면 일본은

청춘스타 배경으로 한 동화같은 로맨스물이 주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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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로맨스, 드라마  일본  140분  2018 .03.08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19금스러운 장면도 꽤 있는듯)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출연 마츠모토 준(하야마 타카시), 아리무라 카스미(이즈미 쿠도), 

사카구치 켄타로(오노 레이지) 


흔들린다 그 사람이다

일생에 단 한번, 

 모든 게 망가져도 좋을 사랑과 다시 만난 

 세 남녀의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熱愛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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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면 마츠모토 준, 사카구치 켄타로 얼굴이 흥미롭다는 얘기가 대부분이고

영화 평은 좀 애매한데...

화보집 본다 생각하고 한번 봐야지 ㅋㅋㅋ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6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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