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3주... 그리고 2일어린 생명이 세상에 머문 시간... | 전세계를 뒤흔든 충격 영상!!
4개월의 끝, 막다른 골목… 3주의 선택… 그리고 남은 2일. 1987년, 차우세스쿠 독재정권으로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임신중절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임신중절을 하기로 한 날, 불법으로 임신중절을 해주기로 한 베베를 만나지만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 들통나고,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공산주의 시대 부쿠레슈티 비밀 경찰의 부조리를 다룬 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루마니아 영화의 부상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가비타가 불법 낙태를 받기 위해 찾아 나선 과정이 이야기를 축으로, 구 소련권이 쇠퇴하던 시기의 생존에 대한 고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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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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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푸르도록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

- 달빛을 쫓아 뛰어다니는구나. 달빛 속에선 흑인 아이들도 파랗게 보이지.

- 언젠가는 뭐가 될지 스스로 결정해야 해

- 나는 너무 많이울어서 때로는 내가 눈물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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