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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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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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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