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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출신이며 '히로인실격'에서 여자를 벽에 밀어붙이는 카베동 장면과

'소금형 얼굴'(기존에 일본에서 인기를 얻던 이목구비가 진한 얼굴이 아니라

하얀 피부에 담백한 인상을 가진 얼굴)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한국에서는 서강준 닮은꼴로 유명

 타카하타 미츠키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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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데뷔한지는 8년 됐고 영화나 드라마 출연은 4년차 정도인데

줄곧 서브 조연으로 활약하다가 최근 시그널부터 주연급으로 올라선 듯 하다.

원래 모델로 활동할 때부터 우리나라에도 입소문탔던 꽃미남이었는데

배우활동하면서 켄타로 앓이자들 대거양성.

연예인중에 누가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고.

사카구치 켄타로하면 빼놓을 수 없는건 역시 히로인실격으로 본격 인기몰이를 

시작했는데 당시 '소금형 얼굴'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다.

보통 일본 인기배우들을 보면 남자배우는 주로 기무라 타쿠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마츠모토 준, 현재는 야마구치 켄타 같은 류의 이목구비 뚜렷한 정석미남 

스타일들이 주류였는데 사카구치 켄타로는 희다못해 투명한 피부에 여리여리한 

인상이 조금 다른 류의 꽃미남이기 때문이다.

얼굴만 봤을 때는 병약해보이기까지 하는데 모델 출신인지라 큰키에 남자다운

골격이 의외의 반전포인트이기도 하다.

일본 꽃미남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인물이라 요즘 대세 중의 대세인듯.


뭐 그렇고, 일본에서의 반응이나 인기랑 별개로 켄타로라는 배우를 놓고 얘기하면

개인적 느낌으로 일본의 송중기 같다는 느낌이다. 일단 둘다 청량한 느낌이

최대 강점이고 소년과 청년 사이에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닮았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켄타로는 큰키와 남자다운 골격 때문에 여자배우랑 스킨십을 

하면 좀 더 듬직하고 포근한 매력이 있고, 송중기는 착한남자를 보면 느껴지는데

뭔가 다정하지만 잡히지 않을 것 같은 (좋은 의미로) 묘한 거리감이 매력이다.


여튼 다작하는 것도 그렇고 연기욕심도 많아 보이는데 연기력만 더 늘어간다면

작품 보는 재미 쏠쏠할듯.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123803


(+) 와..전에 열애설 난 건 알았지만 정식 열애 소식은 몰랐는데

타카하타 미츠키랑 결혼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다는..

만난건 아빠언니 때부터인데 언젠가 이사랑, 아빠언니

연속으로 만나면서 호감을 느낀듯한?

나 작고 귀여운 여배우들 좋아하는데 둘이 체격차이도 많이 날 것 같아서

잘어울릴듯 ㅋㅋ

근데 기존에 켄타로 연상을 선호한다더니 막상 미츠키는 동갑이네 ㅋㅋㅋ


나무위키 출처

https://namu.wiki/w/%EC%82%AC%EC%B9%B4%EA%B5%AC%EC%B9%98%20%EC%BC%84%ED%83%80%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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