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 날짜 순으로 정리


2018 방영종료 미국드라마 


미국드라마는 라인업이 진짜 많더라..

최대한 보고 싶고, 끌리는 드라마 위주로 골라 봄.








가상현실테마파크라는 배경과, 로봇들의 반란이라는 소재가

다분히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아 흥미가 간다.




얼마전 미국 유명가수의 음악 THIS IS AMERICA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외국은 인종차별 문제가 정말 심각한 것 같다.

인종을 소재로 한 풍자드라마인 만큼 어떤 스토리일지 궁금.


최근 미드는 거의 본게 없는데, 유일하게 봤던 드라마.

원제인 내가 죽은 13가지 이유라는 제목이 더 끌림, 너무 자극적이어서 바꾼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미드는 워낙 스케일이 크고 시즌제드라마가 많아서 쉽사리 건들기가 어려움.

우리나라는 너무 시즌제 드라마가 없어서 문제지만, 미드는 웬만한 드라마들을 다 시즌제

한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임...이 작품도 시즌 쌓여가기 전에 얼른 봐놔야 할듯..

나중엔 엄두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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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미국드라마 방영예정 드라마



한드 굿닥터도 안봤는데, 이 드라마를 미드에서 시즌1도 모자라 2까지 만들고

일드에서도 리메이크 된단다. 박재범 작가님 대단해..

드라마를 안봐서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 드라마가 왜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걸까 궁금해서 찾아봄.


미국 홀린 '굿닥터' 왜?…평론가 겸 의사가 내린 진단 

http://www.nocutnews.co.kr/news/4983645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지만 장애를 가진 의사가 진정한 의사로서 거듭나는

휴머니즘적인 정서가 포인트인것 같다.

뭐 여튼, 우리나라 드라마들 간간이 이렇게 일드 뿐아니라 미국으로까지 판권 수출하는

것 보면 대단.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들 보면 느끼는 건데, 케이블 채널 드라마들이 

자리잡은 이후로 확실히 소재나 장르, 작품의 퀄리티가 올라간 건 사실.

반면에 공중파 드라마들 퀄리티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건 문제지만.

아무래도 편성의 문제겠지. 공중파 쪽은 소재나 장르면에서 제한을 두기 때문이고

반대로 케이블 드라마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니까.

예전엔 무조건 일드가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뛰어나고 소재도 다양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유치할 것 같기도 한데 왠지 보고 싶네.



스토리만 봐도 흥미롭다. 벌써 시즌3라니...그래도 끌리네


시즌마다 위대한 인물들을 선정해서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는 것 같음.

시즌1은 아인슈타인이고, 시즌2는 파블로 피카소의 이야기.



소재가 독특함. 둘외엔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모순적 관계라..

도대체 어떤 관계길래..? 제목도 아이러니하고..얼론인데 투게더라니.


제목부터 살벌..

거기다 실화에 범죄다큐멘터리라니. 무섭긴 한데, 요런 거 워낙 좋아해서

보고 싶다.



◆ 보고 싶은 드라마

-채널 제로 - 인터넷 괴담 소재라는 게 끌림.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빨간머리앤 

-위노나 어프

-콴티코

-석세션

-룸104

-더 시너

-9-1-1 - 미국 911 세계는 어떨지 궁금

-굿닥터 (한드부터봐야하는데;)

-기묘한 이야기

-핸드메이즈 테일

-카운터파트 -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얼론 투게더

-살인자 만들기

-블라인드 스팟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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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취향은 미스테리한 스릴러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드라마들 더더 많이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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