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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변호인] 펠리시티 존스(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아미 해머
오미리G
2019. 6. 24. 02:17
빌어먹을 차별을 무너뜨릴 결정적 한방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화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꿀 위대한 용기,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 반전이 시작된다!
대법원에 여성이 몇 명이나 있어야 충분할까요?하고 물어볼때마다 나는 "9명 정원"이라고 대답한다.
사람들은 놀란다. 하지만 전원이 남성일 때에는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
_루스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