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웨인 존슨(더 락)] 1972년생 스카이스크래퍼 외 다수
본명 : 드웨인 더글러스 존슨
일명 : 더 록, The Rock
신체 196cm, 118kg
본명은 드웨인 존슨. 키 198cm에 125kg의 거구이다. 그의 집안은 3대에 걸쳐 레슬링 선수를 배출해낸 집안으로서 그는 자연스럽게 레슬링을 접할 수 있었다. 원래 미식축구 선수였던 그는 1995년 레슬링계에 입문하여 1년 후 WWF에 데뷰하였다.그 후 지금까지 WWF에서만 6번의 WWF 챔피언, 2번의 WCW 챔피언과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5번의 테그팀 챔피언과 2000년 로얄럼블 우승 등을 기록하며 스톤콜드, 언더테이커 등과 함꼐 WWF의 메인 이벤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cjsyt@hitel.net) 더 락은 21세기 액션 영웅의 자리를 놓고 빈 디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더 락이 우위를 선점한 상황. <트리플 X>의 후속작으로 <디아블로> <리딕>을 선택한 빈 디젤은 연달아 실패를 맛봤다. 반면 더 락은 코믹 액션 <웰컴 투 더 정글>로 전미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다음 스펙터클 액션 <워킹 톨>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워킹 톨>에서 더 락은 상처 입고, 분노하다가 감정을 다스리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수적인 분장 없이도 헐크나 슈퍼맨의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는 그의 자연스러운 파워는 뜨겁고도 쿨하다. 더 락은 스스로 스턴트를 하고, 펀치를 날리고, 슬램을 한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액션과 동시에 유머를 제공한다. 더 락은 1972년 프로 레슬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그는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프로 선수의 꿈을 버려야 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프로 레슬링. 1994년 프로 레슬링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 그는 24세의 나이로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6차례 더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 2001년 <미이라 2>에 '스콜피온 킹'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더 락은 자신의 존재를 전세계적으로 알렸다. <미이라> 시리즈를 제작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감독 스티븐 소머즈와 함께 '스콜피온 킹'을 소재로 영화화하기로 결정짓고 <스콜피온 킹>에 더 락을 캐스팅 했고,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3,6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당시까지 역대 4월 개봉작 가운데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작년에는 역시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 <웰컴 투 더 정글>에서 슈워제너거와 스탤론의 전통을 잇는 근육질 스타의 면모 뿐 아니라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워킹 톨>에서는 품위와 지성이 결합된 액션 아이돌 같은 강건한 육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인생에서 자신이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온다. 크리스 본의 경우엔 한 사람이 주위를 변화 시키는 것을 볼 수 가 있다. 그는 자신만의 작은 의지로 남들 앞에 선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이야기이며, 열정이 담긴 영화다.” 더 락은 말한다.
프로필 소개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558
작품 프로필 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1493#tv